개그맨 김현철. 스포츠동아DB
개그맨 김현철(43)이 올해 봄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현철 측은 21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김현철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올해 봄 결혼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결혼식장이나 날짜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여자친구는 김현철의 평소 성실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