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이 지난 공백기 동안 칩거했음을 밝혔다.
성열은 인피니트는 21일 오전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IFC MALL(여의도 국제금융센터) M PUB(엠펍)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8개월간 스케줄 없었다”고 밝혔다.
성열은 “다른 멤버들은 솔로 활동과 유닛, 연기를 했지만 나는 집에서 칩거했다”며 “누구보다 인피니트 활동을 기다려왔다. 독기를 품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이날 새 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의 타이틀 곡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 때)를 온라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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