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들은 ‘사랑의 열 천사 운동’을 통해 매월 10,040원(열천사) 이상을 재단에 기부하며, 전 직원의 47%가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상설 자원봉사단 ‘KEB사랑나누미’를 조직하여, 매 주말 자원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소외 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저소득층 가정 자녀 대상 장학사업,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사업 등이다. 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 증가 등의 사회적 변환기를 맞이하여, 모범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가정 지원자(개인/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전국 규모 시상 제도로서는 국내 최초로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하였으며, 2010년에는 그간의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통한 사회통합의 공적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