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절벽에서 우리 스태프들 죽다 살아났어요. 바람 때문에 날아가는 줄. 또 다시 꽁꽁 얼었던 손. 문경에서. 법민, 연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파스텔톤의 한복을 입고 이종수의 품에 안겨 아련한 눈빛을 지어 보였다. 홍수아는 예전보다 더 청초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KBS1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연화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사진출처|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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