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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중징계, 과도한 ‘PPL’에 강력 경고 조치

입력 | 2013-03-21 23:50:22

그 겨울 중징계


그 겨울 중징계가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주인공들이 특정 인터넷 기반 집전화 서비스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세히 그린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
 
이날 방통위는 주인공들이 특정 인터넷 기반 집전화 서비스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세히 그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주의를 의결했다.
 
또한 간접광고주 카메라를 소품으로 사용하며 기능을 언급하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노출한 MBC ‘보고싶다’에는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그 겨울 중징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겨울 중징계 방송의 위력이란”, “그 겨울 중징계 조금 심하긴 했다”, “그 겨울 중징계 지적받은 드라마가 많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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