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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허양임 결혼설, 예비신부 단아한 미모 ‘눈길’

입력 | 2013-03-22 13:43:16

고지용 예비신부 허양임 씨.


‘고지용-허양임 결혼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오는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21일 enews24는 “최근 고지용이 양가 상견례를 했으며 오는 10월 결혼하는 것으로 혼담이 오갔다”며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지용의 예비신부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서 근무 중인 허양임 씨다. 동갑내기인 둘은 지난해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지용은 지인들에게 허 씨와의 결혼을 알린 상태로 전해졌다. 이는 예비신부와 고지용 본인이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외부로 알려지는 것이 조심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허양임 씨는 그동안 KBS 2TV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 YTN 뉴스 등에 출연하며 의학적 지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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