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서 영화연기 강의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 때 잠실 메인스타디움에서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하던 윤태웅 씨. 동아일보DB
윤 씨는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서울 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날 태어났다. 그 인연으로 서울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경기대 체육학과를 나와 2005년 연극 ‘19 그리고 80’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의 꿈을 이뤘다.
청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