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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000만원짜리 손목시계에 쏠린 눈

입력 | 2013-03-27 03:00:00


현대백화점은 26일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스페로 투르비옹’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모델들이 3억5000만 원대인 듀오미터 스페로 투르비옹(위)을 비롯한 시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