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한혜진母 발언’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1)이 열애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한혜진 어머니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지난 2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혜진의 형부인 배우 김강우가 출연, 한혜진의 어머니가 원하는 사윗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MC 이경규는 “한혜진 어머니는 스완지시티 기성용에 대해 뭐라고 하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강우는 “장모님이 기성용을 멋있다고 하더라. 키도 크고, 축구도 잘하고, 거기까지”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말은 필요 없을 거 같고 행복하게 잘 만날게요”라며 한혜진과의 열애를 당당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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