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의 가족사랑 장 건강 발효유 ‘7even(세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은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속 유해독소를 제거해 ‘온가족의 장 건강을 지켜준다’는 신개념 발효유로 지금까지 3천 만 개 이상 판매되며 발효유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10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개발됐다.
7even에는 차별화된 유산균뿐만 아니라 허브 ‘엘더플라워’ 추출물을 첨가해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자랑한다. 이전 발효유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맛으로 기존 패러다임을 바꾼 셈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엘더플라워’는 영국 등 유럽에서는 면역력 증진, 알레르기 예방, 피부 보습효과 등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음료, 화장품 등 여러 제품으로 대중화되어 있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각 구단 유니폼에 맞춘 9종의 패키지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성열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