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비오코리아
선진국형 대형 멀티 유통 문화를 추구하는 제비오코리아가 26일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멀티숍 ‘슈퍼스포츠 제비오’ 1호점’을 오픈했다.
서울 을지로에 문을 연 1호점은 기존의 브랜드숍 스타일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 700평 규모의 매장에 골프, 등산, 캠핑, 슈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마루망, 마제스티 등 글로벌 골프 브랜드를 비롯해 컬럼비아, 아크테릭스, 몬츄라, 마무트, 스노우피크, 콜맨과 같은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등 국내외 500여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어반 아웃도어존’도 마련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