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www.mizuno.co.kr)는 ‘단조 아이언의 명가’를 이을 또 하나의 명품을 선보였다.
JPX 825 포지드 아이언은 70년의 역사를 가진 미즈노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성능과 품질에서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성능은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넥과 페이스를 일체형으로 만든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공법이다. 연철을 단조 제법으로 만들면서 특유의 부드러움이 더욱 강조됐다. 아이언 선택 시 짜릿한 ‘손맛’을 선호하는 국내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샤프트는 후지쿠라와 기술 제휴를 통한 오로치(Orochi) 샤프트가 장착됐다. 스윙에 즉각 반응하고, 공의 타출각을 높여 적절한 스핀을 유도한다. 소비자 가격은 스틸 샤프트 160만원, 그라파이트 샤프트 180만원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