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뷰티매거진 뷰티쁠 4월호에서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제시카의 우아한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시카는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로 현지와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풍성한 속눈썹과 볼륨감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뮤즈로 변신한 제시카는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화보 촬영 0순위 모델로 손꼽히는 스타답게 매 컷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였다.
제시카는 바쁜 일정에도 철저한 클렌징과 수분 공급으로 깨끗한 피부결을 자랑했다고 알려졌다. 평소 파우치에 꼭 챙기고 다니는 아이템으로는 미스트와 수분 크림, 틴트, 향수를 꼽았다. 그외에도 자기 전에 바르는 화장품, 헤어 관리 노하우, 셀프 메이크업 등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제시카의 뷰티 노하우에 모든 것을 공개했다.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답게 "운동화와 티셔츠를 좋아해 수집한다"며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우아한 모습과 패션&뷰티 노하우 담은 인터뷰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4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뷰티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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