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합류…‘전역 2주만에 첫 행보!’
배우 김혜성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마지막 멤버로 최종 결정, 정글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김혜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주목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해미-정준하 부부의 큰아들로 출연, 정일우와 이른바 하이킥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막내인 김혜성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팀은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 등 신입 부족원과 선배 부족원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이 함께 출연하며 내달 1일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