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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집 공개, “11년 됐음에도… 고급스러움 물씬”

입력 | 2013-03-28 10:57:03

방송 캡처


‘김병후 집 공개’

정신과 의사 김병후 박사의 집이 공개됐다.

김병후 박사는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제작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아내와 함께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 박사의 집은 이사 온지 11년이 됐음에도 변함없는 인테리어,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앤티크 가구로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 박사는 자신이 보물처럼 아끼는 와인 진열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1년 됐음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집도 멋지고, 아내분도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후는 세련된 외모의 아내 서미선 씨와의 제주도 여행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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