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87)가 "지금껏 1000명 이상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와 인터뷰에서 "한평생 얼마나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했는지 셀수 없을 정도"라며 "최소 1000명은 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생활 중에는 아내에게만 충실했다고 강조했다. 많은 여성과의 관계는 미혼일 때 이뤄졌다는 것.
또 지난해 12월 지금의 아내 크리스탈 해리스(27)와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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