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다.
차데모(ChaDeMo) 방식의 DC50kW 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24kWh의 최첨단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Compact Lithium-ion battery)를 탑재했다.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 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134마력과 최대 240lb-ft 토크의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손쉽게 무선 충전 코일에 주차를 할 수 있게 돕는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Intelligent Park Assist)와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등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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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피니티 프랑수와 밴컨 제품 전략 기획 부본부장은 “인피니티는 앞선 배터리 기술과 신뢰도 높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전기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 모델과 G25, EX37, FX30d, JX35, QX56 등을 전시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