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 호랑이를 상징하는 이름의 ‘스피라 크레지티’는 기존 2.7리터 엔진에서 3.8리터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고 디자인 또한 더 날렵한 형상으로 바뀌었다. 600마력에 제로백 3.5초, 최고속 320km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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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주환 어울림모터스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퍼카로 만들기 위해 기존 스피라의 단점을 보완했다”며 “품질 또한 기존 스피라와는 비교가 불가할 만큼 높아졌다"고 말했다.
‘스피라 크레지티’의 새로운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최일 자동차디자인학과 교수가 합류해 호랑이 형상과 한국적인 문양을 표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