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눈물’ 개그우먼 신봉선. 사진제공 | CJ E&M
신봉선 눈물 “압박감에 숨이 막혀”
개그우먼 신봉선이 녹화 중 울음을 터뜨렸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 중인 신봉선은 29일 방송되는 6회 촬영장에서 요리를 하던 중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하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
신봉선은 지난 5회에서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탑5에 올랐다.
그간 밝은 모습만 보여왔던 신봉선의 눈물에 동료 도전자들뿐만 아니라 심사위원과 제작진은 안탄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동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울지 말고 파이팅하라”고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전지현이 깜작 출연해 주문한 ‘마셰코 셀럽’ 최초의 팀 미션이 전개된다. 신봉선을 비롯해, 가수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배우 신은정 등 탑5의 치열한 갈등과 경쟁이 그려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