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TV광고 ‘더 스위치(The Switch)’를 선보인다. 특히 광고 방영 첫날인 4월 2일에는 맥주업계 최초로 90초 풀버전 광고를 선보인다.
‘더 스위치’ 광고는 세 명의 남자가 깊은 밤, 낡은 펍(Pub)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들이 바(Bar)에서 하이네켄 생맥주를 주문하는 순간 오래된 펍은 세련된 파티가 열리는 최고급 라운지로 변신, 하이네켄 생맥주가 가져다 준 ‘멋진 신세계’를 부각시킨다.
또한 마지막 로고가 나온 뒤 보여지는 웃음을 자아내는 뒷이야기는 90초 풀버전에서만 확인 할 수 있다.
더 스위치 광고는 4월부터 90초 풀 버전 광고 방영 이후에도 30초, 60초 광고 버전으로 TV와 하이네켄 페이스북(/Heineken), 하이네켄 홈페이지(www.heineken.com)는 물론 유투브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