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문을 여는 장기려 박사 기념관인 ‘더 나눔 센터’ 전경. 부산 동구 제공
이 센터는 장기려 전시관, 작은 도서관, 마음 나눔방 등으로 꾸미고 서민에게 무료 진료를 해 주는 등 복지공동체 역할을 한다. 건강나눔방은 일신기독병원 등 관내 6개 병원이 돌아가며 주 2회 운영한다. 화요일은 오후 2∼4시 양방, 수요일은 오전 10시∼낮 12시 한방 진료를 한다.
부산=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1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문을 여는 장기려 박사 기념관인 ‘더 나눔 센터’ 전경. 부산 동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