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싸이 트위터
‘싸이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
가수 싸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후보에 올랐다.
타임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온라인판에 ‘타임 100’ 후보 153명을 공개하고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타임은 싸이를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킨 ‘옷 잘 입는(Sharp-dressed)’ 한국 팝스타”라고 소개했다.
한편 ‘타임 100’ 후보에는 싸이 외에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올랐다. 한국인 중에서는 싸이와 함께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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