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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술버릇, “힘들 때 술 마시고 매일 전화” 경악!

입력 | 2013-03-30 14:51:09

방송 캡처


‘유재석 술버릇’

국민MC 유재석의 술버릇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박수홍, 강성범, 아나운서 이지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원래 더디게 피는 사람들이 더 잘 된다. 우리 동기 중에는 유재석이 제일 늦게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재석이 신인시절에 힘들면 술 먹고 취해서 그렇게 매일 전화를 했었다”며 유재석의 술버릇을 깜짝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속상한 마음에 전화를 많이 했다. 나를 많이 챙겨줬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유재석 술버릇에 네티즌들은 “유재석도 술을 마시긴 하구나”, “상상이 안 가네”, “유재석 술버릇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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