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거짓연기, 유재석도 경악할 만한 연기력
이광수가 거짓연기를 선보였다.
이광수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그 겨울, 태풍이 분다’ 특집으로 친남매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과 송지효도 이광수를 찾아왔지만 모두 팩스 사용법을 몰라 쩔쩔맸다. 또, 이광수는 개리의 전화를 받고 1층에 있었어도 “나 3층이야. 힌트 못 찾았어”라고 거짓연기를 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마치 지금 자신이 3층에 있는 것 같다며 이광수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