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8곳이 청약을 받고 1곳이 본보기집을 연다. 당첨자 발표가 4곳이며 당첨자 계약은 12곳에 이른다.
대우건설은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G1-2블록에 짓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25∼57m²의 1140실로 이뤄졌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가깝다.
중흥종합건설은 같은 날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 M11·M12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청약을 받는다. M11블록은 전용면적 84m² 572채, M12블록은 전용면적 59m² 887채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