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의 주인공 탕웨이. 출처=동아일보 DB
중화권 미녀스타 탕웨이(34)가 최근 일반인 남성과 교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중국 남도오락주간은 탕웨이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남자친구는 지난해 탕웨이와 함께 공항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된 턱수염 난 남성으로 추정된다. 당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탕웨이가 '된장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지난달 21일 개봉해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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