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영화 ‘결혼전야’ 캐스팅…로코물 도전
배우 김강우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에 캐스팅됐다.
김강우는 여덟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결혼전야’에서 프로야구 구단에서 일하는 전 야구선수 태규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한 번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 전 갈등과 고민을 겪는 네 커플의 이야기를 옴니버스로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영화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4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