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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글래머’ 한송이 ‘화성인’ 하차, 후임에 D컵 한규리

입력 | 2013-04-02 20:28:00

V걸로 발탁된 모델 한규리. 출처=페이스북


모델 한규리가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로 발탁돼 한송이의 뒤를 잇게 됐다.

'화성인' 제작진은 2일 "'화성인' 제작진 교체 및 내부 변화 및 한송이 개인 스케줄 등의 이유로 V걸이 교체됐다"며 "후임 V걸로 한규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새 V걸 한규리는 'D컵녀' '2초 강민경'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델로 최근 온라인에서 급부상한 신예다. 키 167cm에 몸무게 46kg, 볼륨 몸매로 유명하다.

한송이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I컵이 되고 싶은 E컵'으로 '화성인'에 출연해 수술 없이 관리만으로 A컵 가슴을 E컵으로 키운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한송이는 이 인연으로 '화성인' 마스코트 역할인 V걸에 발탁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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