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강사 나디아 “소시 유리 가르치며 뿌듯했다”
연예인들의 요가강사로 유명한 나디아가 가장 뿌듯했던 제자를 말했다.
나디아는 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를 가르쳤을 때 가장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내가 허리가 굽혀지지 않는다. 요가보다는 마사지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1대 100’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