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라쿠텐전 4타수 1안타…4연속G 히트행진
오릭스 이대호가 개막 4연속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2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클리넥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412. 오릭스는 2-8로 패했다.
선동열 감독 “윤석민, 두차례 2군 등판 후 1군 복귀”
윤희상 오늘·김광현 내일 2군경기서 구위 점검
SK 윤희상과 김광현이 3일과 4일 나란히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해 구위를 점검한다. 당초 윤희상과 김광현은 2일과 3일 각각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2일 경찰청전 우천취소에 따라 하루씩 등판을 미루기로 했다. 윤희상은 3일 경찰청전에서 약 80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며 이후 1차례 더 등판한 뒤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