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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복수국적 허용대상 확대”

입력 | 2013-04-03 03:00:00


새누리당 원유철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민주통합당 김성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이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외동포정책 여야 공동 추진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양당은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에 한해 허용하고 있는 복수국적을 확대하고 재외국민 권익 신장을 위해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및 재외국민등록증 발급, 재외 한국학교 및 한글 교육 지원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