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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문학상에 소설가 손홍규

입력 | 2013-04-03 03:00:00


소설가 손홍규 씨(38·사진)가 제6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톰은 톰과 잤다’(문학과지성사).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은 김은령 시인(52)의 시집 ‘차경’(황금알)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5월 4일 오후 3시 경북 영천시 완산동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