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ㅊ화연’
‘야왕’ 차화연 “백지미, 반전있는 인물”
배우 차화연이 백지미 캐릭터를 설명했다.
차화연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야왕’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백지미가 주다해(수애 분)에게 접근한 이유를 공개했다.
또 차화연은 “주다해가 갖고 있던 야망을 봤던 거 같다. 백지미는 그 야망을 이용해 쥐락펴락 그걸 잘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야왕’은 2일 종영했다. 후속작으로 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장옥정’이 오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야왕 차화연’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