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로 MBC ‘무한도전’이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한도전’이 가장 높은 지지율(11.7%)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무한도전’은 대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44%)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2위는 7.3%의 지지율을 얻은 MBC ‘아빠! 어디가?’가 차지했고, SBS 월화드라마 ‘야왕(7.0%)’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6.9%)’,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6.1%)’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 좋아하는 프로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역시 ‘무한도전’이군”, “MBC가 1, 2위 다 차지했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영광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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