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서울 벚꽃시즌 상품 도시락 & 숙박패키지힐튼 월드와이드의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이 벚꽃 시즌을 맞아 봄 소풍용 도시락 ‘체리 블로섬 피크닉 박스’와 숙박 패키지 ‘스프링 피크닉’을 판매한다. ‘체리 블로섬 피크닉 박스’는 2인 기준으로 호텔 요리사가 이탈리안 레시피로 만든 샐러드와 샌드위치, 디저트, 과일과 생수 등이 들어 있다. 이달 30일까지 콘래드 서울 2층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 4만6000원과 6만5000원 두 가지 종류로 선택할 수 있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 1박과 함께 피크닉 세트가 포함돼 있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로 2인 기준 29만 원(세금 별도)부터. 02-6137-7777
■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비비안 보정속옷 ‘MPSW’비비안은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인 ‘MPSW’를 선보였다. MPSW는 ‘다목적 보정의류(Multi Purpose Shape Wear)’의 준말로, 겉옷과 속옷의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비안의 MPSW는 보정속옷 기능은 유지하면서,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돼 있어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다. 가슴 부분에 캡이 내장되어 있는 러닝과 긴 슬립 형태, 거들 기능을 하는 속바지가 있는 치마 등 세 제품이 나와 있다.
■ 녹삼효로 피부 뽀송뽀송, 설화수 ‘미안피니셔’설화수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피부의 깊은 윤기를 되찾아주는 콘셉트의 ‘미안피니셔’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림 사용 후, 혹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이다. 아침에는 메이크업이 잘 받을 수 있도록, 저녁에는 피부의 윤기를 더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주요 성분인 ‘녹삼효’는 녹차와 인삼이 조화를 이뤄 피부를 보호해 주도록 개발한 성분. 80mL, 9만 원대.
■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나바 시계 컬렉션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바’가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라인을 봄 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2010년 ‘브리티시 디자인 어워즈’에서 올해의 디자인상을 받은 벤저민 휴버트의 시계 컬렉션 ‘플리케이트’(29만 원)는 다이얼 판에 주름이 잡힌 디자인을 새겨 넣은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데니스 귀도네는 듀얼 타임 기능과 그래픽적 요소를 내세운 시계 컬렉션 ‘왓에버’(24만∼26만 원)를 선보였다. 02-512-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