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31일 방송된 MBC ’MLB 개막특집 류현진, 몬스터99‘에서 류현진을 인터뷰 했다.
이날 류현진은 결혼에 관한 질문에 “저도 항상 하는 생각이다. 외국에 오니 한국에 있을 때보다 사람들이 결혼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답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저도 2년 안에 결혼 하고 싶다. 같이 2년 안에 (각자) 꼭 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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