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이 뽑은 10대 레이싱모델
‘2013 서울모터쇼’를 빛나게 하는 레이싱 모델 ‘톱 10’의 네 번째 모델은 임지혜다.
그녀는 최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로드FC 라운드걸의 새 멤버로 발탁되며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13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그녀가 홍보를 담당한 모델은 어울림모터스, 스피라 크레지티(SPIRRA CREGiT)이다.
사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한국 호랑이를 상징하는 이름의 스피라 크레지티는 기존 2.7리터에서 3.8리터 엔진으로 배기량을 높이고, 디자인을 공격적으로 바꿨다. 최대출력은 600마력, 최고속도는 320km/h 이상의 실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성능의 노란색 스포츠카 옆에 등장한 임지혜는 수많은 관람객들 사이에서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상하위가 분리된 검은색 의상을 입고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를 취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25세/172cm/EXR Team 106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