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방송인 하리수(39)가 최근 달라진 얼굴에 대해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성형설을 비롯해 남편 미키정과의 불화설, 미키정의 30억 원 도주설 등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한 진위 여부를 밝혔다.
이중 성형설은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또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 시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방송 최초로 출연한 시어머니는 하리수를 며느리로 인정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하리수가 출연하는 '기분 좋은 날'은 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