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연주가 가민. 사진출처|가민 홈페이지
국악 연주가이자 소리 예술가인 가민이 이색적인 공연을 연다.
가민은 ‘메타모르포즈’라는 이름으로 5월7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서울 명륜동 성균소극장 무대에 선다.
피리, 생황, 태평소 등 고유의 관악기를 통해 전통음악을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소리가 빚어내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독특한 무대다.
가민은 지난해 전통 국악기를 이용한 ‘8음 시리즈’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