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 사진제공|더착한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종원이 김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종원은 ‘리치엔김치’라는 이름의 김치 브랜드를 만들고 먹거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종원이 연기 활동 외에 사업을 시작한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원은 3일 소속사인 더착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산 농산물에 고향의 맛을 더한 품격 있는 김치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사업을 시작했다”며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믿을 수 있는 김치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종원은 ‘리치엔김치’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그의 고향인 전라남도 영암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든 김치를 판매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