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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1살 연하 부인과 결혼 7년만에 파경 ‘충격’

입력 | 2013-04-03 19:38:08


가수 겸 배우 임창정씨(40)가 결혼 7년여 만에 파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3일 오후 임창정이 최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법원은 이날 김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 내용을 송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3월 프로골퍼인 김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1살이라는 나이차와 배우와 프로골퍼의 결혼이라는 이유로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아들 셋을 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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