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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박물관, 에디슨 특별전 16일 개막

입력 | 2013-04-04 03:00:00


천재 발명가인 토머스 에디슨(1847∼1931)의 발명품과 근대 과학, 산업의 발달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에디슨! 빛, 소리 그리고 영상-세상을 바꾼 생각’이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열린다. 제1기획전시실에는 에디슨이 발명한 마즈다전구와 영사기인 키네토스코프, 전화기 등 생활용품들이 전시된다. 제2기획전시실에는 축음기가 발명되기 전 사람들이 즐겨 들었던 오르간과 뮤직박스 등이 전시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