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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국립미술관 소장품展]건너편 강둑

입력 | 2013-04-04 03:00:00

4월 21일까지 서울 덕수궁미술관




건너편 강둑 프란티셰크 쿱카 1895년·58×49.5cm

프랑스 파리 근교의 마른 강변은 시민들이 주말여행을 즐기던 장소. 쿱카는 파리로 이주한 이후 마른 강변의 그림을 종종 그렸다. 중간을 가로지르는 경계선이 화면을 분할하면서 강둑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