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성주·최양락, ‘자기야’ MC로 발탁…김원희와 호흡

입력 | 2013-04-04 09:04:10

김원희 김성주 최양락


김성주·최양락, ‘자기야’ MC로 발탁…김원희와 호흡

방송인 김성주와 개그맨 최양락이 SBS ‘자기야’ MC로 투입,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기존 MC였던 김용만이 불법도박 혐의로 방송에서 하차하자, 최근 김원희 단독 진행을 고려했으나, 그동안 ‘자기야’에 출연해 맹활약한 김성주 및 입담꾼 최양락을 MC로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성주와 최양락은 ‘자기야’의 대표 코너인 ‘팩트 체커’에서 각각 ‘중년정력 일보’와 ‘덕소 일보’기자로 감초 역할을 해왔던 터, 이에 제작진 역시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MC가 진행하는 ‘자기야’는 18일 첫 방송되며, MC 교체 후 세트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시청자 여러분에게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

사진|‘김원희 김성주 최양락 자기야’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