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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임신 3개월째… 허니문베이비” 고백
입력
|
2013-04-04 15:01:00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25)가 엄마가 된다. 최근 결혼한 그는 '허니문베이비'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선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면서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 하셨어요"라고 밝혔다.
선예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라며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3년 열애 끝에 1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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