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조권 트위터
조권은 4일 임신 소식을 전한 선예에게 "나 삼촌 되는 건가. 아싸 멋진 삼촌 돼야지"라며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소속사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인연으로 남매 이상의 정을 쌓은 '절친'으로 알려졌다.
"선예 닮은 예쁜 아기 낳으세요", "좋은 것 보고 듣고 순산하세요",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기도할게요" 등 축하를 전했다.
앞서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면서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 하셨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라며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선예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3년 열애 끝에 1월 26일 결혼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