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회자 류시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이언맨3’는 히어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갈등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대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대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히어로 영화다. ‘아이언맨3’ 는 25일 개봉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은 뒤 오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