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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핏셔니스타 “딸, 오늘은 친구라고 불러”

입력 | 2013-04-05 03:00:00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엘리트학생복 주최로 ‘엘리트 핏셔니스타’ 행사가 열렸다. 여름 교복을 입은 학부모와 자녀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모델처럼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