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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종영셀카, 눈부신 여신 미모 ‘숨 막힐 뻔’

입력 | 2013-04-04 23:38:44

송혜교 종영셀카


송혜교 종영셀카가 화제다.
 
송혜교 측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아이 콘텍트 가능한 오영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오 회장님도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답니다. 이제 송혜교 님으로 돌아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송혜교 종영 셀카′ 사진에서 송혜교는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 촬영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차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긴 생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 종영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종영셀카 너무 눈부시다”, “아이 컨텍트 제대로 했다”, “세상 혼자 다 사는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송혜교 측 관계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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