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만 패션 잡지 ‘라 파파’ 표지
‘일본 비만 패션 잡지’
일본에서 비만 여성들을 위한 패션 잡지 ‘라 파파’가 창간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잡지의 창간호 표지 모델은 95kg의 거구,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가 장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잡지에는 등장하는 비만 여성 모델들의 신체사이즈 등을 표기해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으며,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창간 기념 패션쇼에는 인터넷 응모를 통해 선발한 일반인 비만 14명이 출연한 것으로 외신들은 전했다.
일본 비만 패션 잡지 소식을 접헨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 비만 패션 잡지 등장? 놀랍다”, “근데 팔리긴 할까?”, “일본 비판 패션 잡지, 뭔가 일본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